2022-10-28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단장 우정택 교수, 이하 사업단)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이하 협회)와 국산 백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0일(화)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업단장인 의학과 우정택 교수와 협회 이정석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국산 백신 개발과 백신 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022년 8월 26일 ~ 27일 2022 대한바이러학회 연구회연합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하였다. 8월 26일 공동심포지엄 프로그램에서 Session1 4번째 국가글로벌 감염병 백신연구 및 관리의 이해 주제로 강연했다.
2022년 8월 3일 큐라티스바이오플랜트 현장을 방문 하였다. 백신의 생산 설비 및 제조에 관한 설명 및 의견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2022년 7월 12일(목)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2022년 백신기술선도사업단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2022년 신규 세부과제에 선정된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연구내용 공유 및 네크워크 구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2022년 5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2 바이오 코리아'K-백신 자급화 현황 및 전략'컨퍼런스에 참석하였다. 그밖에 백신기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mRNA 백신 개발 사업단,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RIGHT FUND), 캐나다 VIDO-InterVac 참석하여 발표를 하였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우정택 단장은 "백신산업은 경제성장, 고령화 등에 따른 시장 확대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유망산업으로 미충족 수요 분야의 경우 질환 특성상 글로벌 타겟으로 연구가 시도되고 있으며, 성인 고위험군 대상은 대상포진, HPV 등을 중심으로도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치료제가 없는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용 백신이 국내 개발에 성공하면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고 또 이런 이유로 정부나 글로벌 펀드가 주도하는 대규모 투자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패널토의에서 "보통 백신 개발 기간은 10년~15년이 소요되지만 코로나19 백신은 전쟁과 같은 시기에 특혜가 적용돼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동시 다발적인 전략을 통해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다는 교훈도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 평화로운 시기가 와도 백신 개발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을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 또한 전임상 모델 개발에도 많은 인프라를 쏟아야 하고, 코로나와 인체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2-09-07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2022년 제1차 세부과제 선정평가(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 백신기반기술개발, 신속대응백신기술개발사업)를 4월 7일(목)부터 12일(화)까지 서울가든호텔 2층에서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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