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이 주관하는 제31회 대한기초의학 학술대회가 오는 6월 27일과 28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스페이스21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대한기초의학협의회, 경희대 의과대,학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가 후원한다.학술대회의 주제는 ‘혁신적 기술과 기초의학의 만남: 융합기초의학의 미래’이다. 기초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다. 학술대회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포스터 세션,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기초의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5개 학회(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대한미생물학회, 대한바이러스학회, 대한법의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생리학회, 대한약리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의사학회,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한국의료윤리학회, 한국의철학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대한해부학회, 생화학분자생물학회 등)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연구 결과와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지난 2005년 기초의학협의회(현 대한기초의학회) 학술대회를 주관했던 경희대 의과대학은 19년 만에 다시 학회를 주관해 더욱 다양한 최신 기초의학 연구의 교류 자리를 마련했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202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스탠퍼드대학교 캐럴린 R. 버토지(Carolyn R. Bertozzi) 교수의 노벨강연이 진행된다. 버토지 교수는 생체 내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생체직교 화학(bioorthogonal chemistry) 분야의 선구자다. 이를 통해 암 진단과 치료에 혁신적 방법을 제시했다. ‘당과학의 치료 기회(Therapeutic Opportunities in Glycoscience)’를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와 응용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다.이후에는 경희대 의과대학 우정택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이 ‘최첨단 기술 강의(State of the Art Lecture)’ 세션을 통해 최근 연구 성과를 밝힌다. 기초의학혁신연구 섹션은 Ⅰ과 Ⅱ로 나눠 다양한 분야의 기초의학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거점 대학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세션도 이어진다. 바이오/의약 기술과 바이오텍의 기술사업화 전략을 설명하는 세션도 마련됐다.고려대 의과대학 유임주 교수는 학술대회 2일 차에 기조 강연을 맡아 ‘의과학자의 친구 구스타프 클림트가 그린 의학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해부학 전문가로서 클림트의 작품에 담긴 숨겨진 생물학적 도상인 ‘클림트 코드’를 탐구한 연구자다.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를 비롯한 작품을 해부학적 시각에서 분석해, 과학과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연구했다.이번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인 경희대 허영범 학과장은 “모든 의학 분야의 토대가 되는 기초의학 분야에서 묵묵히 연구와 교육에 헌신하는 회원학회 소속 회원에 감사하다”라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별 심포지엄과 미래 기초의학 발전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함께 발전하고 도약하는 기초의학 학술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며 학술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2024-05-23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전남바이오진흥원은 5월 21일(화) 미래백신 개발분야 연구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양 기관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한 동반성장 체계를 마련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미래백신 개발분야 연구지원 기업 대상 상호협력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인전·물적 자원의 연계와 활용 방안에 대한 포괄적 상호 협력 ▶기타 상호 관심분야 협력사업 공동 추진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2024년 제1차 최종•특별 평가(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개발, 신속 범용 기술개발)를 5월 16일 서울가든호텔 2층에서 시행했다.
2023-10-12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10월 05일(목) 국내 백신 연구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컨퍼러스 A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우정택 단장을 비롯하여 신변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단장 홍기종),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성백린),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센터장 백선영)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백신 연구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국내 백신 연구개발 및 사용화 촉진을 위한 기술 및 규제정보 교류 ▶백신 임상연구개발 과제수행 제반 협력활동 지원 ▶국내외 네트워킹 연계협력 등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재)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백신센터’)는 10월 5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백신 연구개발 및 제품화 규제지원’을 주제로 심포지엄1)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백신센터2)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백신 개발 R&D 3개 사업단2)이 공동 주관하여 마련한 자리로, 국내 백신 제품개발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식약처와 백신센터는 국내 개발 백신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업무를 소개하였으며 백신 개발 R&D 3개 사업단(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신변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은 각 사업단의 간략한 소개와 백신 개발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질병관리청은 제10회 감염병 연구포럼(The 10th Forum for Inectious Disease Research)을 9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양일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대응 R&D 혁신방안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감염병 연구 포럼은 범부처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추진 위원회가 주최하고 질병관리청 국립보건 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와 감염병 R&D 사업단과 공동으루 주관한다. 포럼 둘째날(9.7(수)은 백신사업단 공동성과공유회를 중심으로 1부 백신실용화 기술개발사업단 우수성과 시상 및 기조강연 2부 백신실용화 기술개발사업단의 우수성과 3부 글로벌백시기술선도사업단 우수성과 4부 신변종감염병 mRNA백신사업단의 우수성과 등에
2023-05-25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2023년 제2차 신규과제 선정평가(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 백신기반기술개발)를 5월 23일(화) 서울가든호텔 2층에서 시행했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5월 10~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 '바이오 코리아 2023'에 전시부스를 참가하였다.
2023-05-24
2023년 5월 11일 바이오 코리아 백신 콘퍼런스는 진흥원,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등이 공동 기획했다. 국내외 백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세부 세션을 통해 글로벌 백신 공급 및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 하였다 백신 콘퍼런스는 진흥원,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등이 공동 기획했다. 국내외 백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세부 세션을 통해 글로벌 백신 공급 및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 하였다. 세 번째 세션 ‘글로벌 백신공급과 대한민국 백신 R&D의 현황과 미래’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호주빅토리아 주정부 등이 정부기관의 백신 연구 현황과 향후 협력 전략을 논의하였다.
2023-03-13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2023년 제1차 신규과제 선정평가(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 백신기반기술개발, 신속대응백신기술개발사업)를 3월 9일(목) 그랜드워커힐호텔 지하 1층에서 시행했다.
2022-11-28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제넥신은 11월 21일(월) 국산 백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우정택 단장을 비롯하여 ㈜제넥신 우정원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제넥신은 신·변종 감염병 위기 상황 신속대응 및 국산 백신 개발과 상용화를 통한 글로벌 백신 시장 선도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백신 개발에 대한 상호 연구 협력 강화 ▶감염병 연구, 기술, 정보 현황의 적극적 교류 ▶백신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및 임상 시험 등 전주기적 협력 ▶백신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우정택 단장은 “탄탄한 R&D 역량과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상업화를 강화하고 있는 제넥신과 MOU 체결을 통해 백신 개발이 초기 연구에 그치지 않고 상용화에 이르는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넥신 닐 워마 대표이사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MOU 체결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제넥신이 세계시장에서 DNA백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한 신속한 상용화로 미래성장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GVL)사업단과 국제백신연구소(IVI)는 11월 21일(월) 세계 보건을 위한 백신 개발에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우정택 단장을 비롯하여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 사무총장, 송만기 과학사무차장, 한경택 정부협력 사무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국제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세계 보건에 기여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감염병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 기술, 정보 현황의 적극적 교류, 백신 개발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및 임상 시험 등 전주기적 협력, 연구성과 연계 및 조기 상용화를 위한 교류 확대 양 기관 및 관련 협력 기관들의 백신 개발 및 감염병 전문가 간 교류 및 공동 포럼 개최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우정택 단장은 “공공 백신 개발을 위한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인 IVI와 MOU 체결을 통해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 보건을 위한 백신 개발과 상용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은 “IVI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첨단 백신과 백신기술의 발굴 및 신속한 상용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 협약은 IVI와 GVL사업단 그리고 양 기관의 협력기관들이 선진국과 중저소득 국가 모두에 피해를 입히는 감염병들에 대한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고 미래 팬데믹 예방을 위한 백신 대책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아이진(주)은 11월 21일(월) 국산 백신개발 및 사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우정택 단장을 비롯해 아이진(주) 유원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아이진(주)은 신·변종 감염병 위기 상황 신속대응 및 국산 백신 개발과 상용화를 통한 글로벌 백신 시장 선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백신 개발에 대한 상호 연구 협력 강화 △감염병 연구, 기술, 정보 현황의 적극적 교류 △백신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및 임상 시험 등 전주기적 협력 △백신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우정택 단장은 “백신 개발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아이진과의 MOU를 통해 백신 개발이 초기 연구에 그치지 않고 상용화에 이르는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단장 우정택)이 국가적 바이오 안보 위기에 대응해 국내 백신 연구진의 지속적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21일(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 글로벌 백신 테크놀로지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1월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의과대학에서 출범한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백신 개발과 관련된 3개 사업에서 총 32개 연구과제를 운영하고 있다. 경희대 의과대학장 우정택 교수가 사업단장을 의과학연구원장 윤경식 교수가 운영부단장, 경희의료원 감염내과 이미숙 교수가 기획부단장을 담당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성과 공유회와 MOU 및 소그룹 미팅을 아우르는 종합적 네트워킹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의 정부 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백신 산업 종사자 약 150명이 대면으로 참여한다. 사업단의 1차년도(2022년)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우수 성과를 도출한 연구진을 격려할 뿐만 아니라, 연구 주체 간의 협력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소그룹 미팅을 진행한다. 사업단과 아이진(주), 국제백신연구소(IVI). (주)제넥신 등 유관기관의 MOU도 체결한다. 포럼의 1부에는 은성호 보건복지부 국장과 경희대 김성완 의무부총장의 축사에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주)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의 발표가 마련됐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주)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의 COVID-19 백신인 ‘Skycovione’의 개발 과정과 넥스트 팬데믹의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박정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부회장은 ‘국내외 백신 산업 동향’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의 32개 세부과제 중, 우수 성과로 선정된 6개 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 신·변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신속·범용백신개발사업’의 신속대응 플랫폼 개발 부문의 연세대 변재철 교수가, 미래팬데믹 대응 백신 개발 분야에서 을지대 이명신 교수가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향후 백신 시장에서 수익성이 높은 백신을 공략한 ‘고부가가치백신개발사업’의 치료용백신개발 분야는 가톨릭대 조미라 교수가, 고위험 성인 프리미엄 백신 개발 분야는 ㈜차백신연구소 전은영 연구부소장이 현재 개발 중인 백신 제형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한다. 그리고 ‘백신기반기술사업’은 전남대 이시은 교수가 면역증강제 부문을, 경희대 연동건 교수가 부작용 예측 기술 분야 대표로 각각의 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한다. 우정택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장은 “사업단 과제들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우수한 연구진들이 지속적으로 상생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취지에서 포럼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회합해 창의적 기술 아이디어가 산출되는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22-11-18
대학민국 대표 의학백신포럼으로 꼽힌 2022 화순국제백신포럼이 1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전남도와 화순군, 화순국제백신포럼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해 1천여 명의 국내외 백신 전문가와 지자체, 연구소, 기업인 등이 대거 참석해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2022 화순국제백신포럼'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부각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백신 불평등 문제에 주목하고, '더 공평한 세상을 위한 백신'을 주제로 진행한다. 글로벌 백신 시장을 이끌고 있는 국내외 기업, 단체의 리더들이 공평하고 효과적인 백신개발 및 공급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하게 된다. 포럼 첫날 10일은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필립 알렉산더 길버트 빌&멀린다 게이츠재단 선임담당관(senior Program Officer), 라진더 쿠마 수리 개발도상국 백신제조 네트워크 최고경영자, 페트로 테블란체 아프리젠 바이오로직&백신 대표, 일본 글로벌헬스기술진흥기금의 케이 카츠노 최고경영자, 한이 김 라이트 파운데이션 대표, 조태준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전략실장 등 백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주제 발표에 나서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포럼 이튿날인 11일은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신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등 대표적인 백신 연구개발사업단이 참여하는 학술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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