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2024년 제2차 최종평가(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개발, 신속 범용 백신기술 개발)를 11월 8일 서울가든호텔 2층에서 시행했다.
국제백신학회에서 주관하는 제18회 2024 International society for Vaccines Annual Congress 가 오는 10월 21일과 23일 서울 드래곤 시티호텔에서 개최된다. 2024 International society for Vaccines Annual Congress는 International Vaccine Insitute, Gates Foundation,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International Veterinary Vaccinology Network, Canadian Department of Industry Science and Economic Development가 파트너로 지원하였다. 백신 및 기초 과학 분야의 연구자들을 위한 세계 최대의 비영리 학술대회로, 백신에 대한 기초 연구부터 제조 및 임상시험에 이르기까지 백신 및 면역치료와 관련된 연구성과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플랫폼 제공등을 목적으로 학회가 진행되었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2024 International society for Vaccines Annual Congress 파트너로, 2024년 10월 22일에 Current Status and Future Prospects of New Vaccine Development Workshop이라는 내용으로 세션을 진행하였다. 이번 세션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단 및 세부과제 홍보 기회 확보, 현재 백신 시장은 북미와 유럽이 전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국내 백신 연구진들의 적극적인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연구활동 교류를 통해 후속연구 및 사용화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ㅂ효고ㅇ사
2024-07-08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이 주관하는 제31회 대한기초의학 학술대회가 오는 6월 27일과 28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스페이스21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대한기초의학협의회, 경희대 의과대,학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가 후원한다.학술대회의 주제는 ‘혁신적 기술과 기초의학의 만남: 융합기초의학의 미래’이다. 기초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다. 학술대회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포스터 세션,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기초의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5개 학회(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대한미생물학회, 대한바이러스학회, 대한법의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생리학회, 대한약리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의사학회,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한국의료윤리학회, 한국의철학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대한해부학회, 생화학분자생물학회 등)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연구 결과와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지난 2005년 기초의학협의회(현 대한기초의학회) 학술대회를 주관했던 경희대 의과대학은 19년 만에 다시 학회를 주관해 더욱 다양한 최신 기초의학 연구의 교류 자리를 마련했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202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스탠퍼드대학교 캐럴린 R. 버토지(Carolyn R. Bertozzi) 교수의 노벨강연이 진행된다. 버토지 교수는 생체 내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생체직교 화학(bioorthogonal chemistry) 분야의 선구자다. 이를 통해 암 진단과 치료에 혁신적 방법을 제시했다. ‘당과학의 치료 기회(Therapeutic Opportunities in Glycoscience)’를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와 응용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다.이후에는 경희대 의과대학 우정택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이 ‘최첨단 기술 강의(State of the Art Lecture)’ 세션을 통해 최근 연구 성과를 밝힌다. 기초의학혁신연구 섹션은 Ⅰ과 Ⅱ로 나눠 다양한 분야의 기초의학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거점 대학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세션도 이어진다. 바이오/의약 기술과 바이오텍의 기술사업화 전략을 설명하는 세션도 마련됐다.고려대 의과대학 유임주 교수는 학술대회 2일 차에 기조 강연을 맡아 ‘의과학자의 친구 구스타프 클림트가 그린 의학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해부학 전문가로서 클림트의 작품에 담긴 숨겨진 생물학적 도상인 ‘클림트 코드’를 탐구한 연구자다.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를 비롯한 작품을 해부학적 시각에서 분석해, 과학과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연구했다.이번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인 경희대 허영범 학과장은 “모든 의학 분야의 토대가 되는 기초의학 분야에서 묵묵히 연구와 교육에 헌신하는 회원학회 소속 회원에 감사하다”라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별 심포지엄과 미래 기초의학 발전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함께 발전하고 도약하는 기초의학 학술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며 학술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2024-05-23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전남바이오진흥원은 5월 21일(화) 미래백신 개발분야 연구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양 기관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한 동반성장 체계를 마련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미래백신 개발분야 연구지원 기업 대상 상호협력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인전·물적 자원의 연계와 활용 방안에 대한 포괄적 상호 협력 ▶기타 상호 관심분야 협력사업 공동 추진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2024년 제1차 최종•특별 평가(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개발, 신속 범용 기술개발)를 5월 16일 서울가든호텔 2층에서 시행했다.
2023-10-12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10월 05일(목) 국내 백신 연구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컨퍼러스 A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우정택 단장을 비롯하여 신변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단장 홍기종),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성백린),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센터장 백선영)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백신 연구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국내 백신 연구개발 및 사용화 촉진을 위한 기술 및 규제정보 교류 ▶백신 임상연구개발 과제수행 제반 협력활동 지원 ▶국내외 네트워킹 연계협력 등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재)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백신센터’)는 10월 5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백신 연구개발 및 제품화 규제지원’을 주제로 심포지엄1)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백신센터2)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백신 개발 R&D 3개 사업단2)이 공동 주관하여 마련한 자리로, 국내 백신 제품개발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식약처와 백신센터는 국내 개발 백신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업무를 소개하였으며 백신 개발 R&D 3개 사업단(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신변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은 각 사업단의 간략한 소개와 백신 개발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질병관리청은 제10회 감염병 연구포럼(The 10th Forum for Inectious Disease Research)을 9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양일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대응 R&D 혁신방안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감염병 연구 포럼은 범부처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추진 위원회가 주최하고 질병관리청 국립보건 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와 감염병 R&D 사업단과 공동으루 주관한다. 포럼 둘째날(9.7(수)은 백신사업단 공동성과공유회를 중심으로 1부 백신실용화 기술개발사업단 우수성과 시상 및 기조강연 2부 백신실용화 기술개발사업단의 우수성과 3부 글로벌백시기술선도사업단 우수성과 4부 신변종감염병 mRNA백신사업단의 우수성과 등에
2023-05-25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2023년 제2차 신규과제 선정평가(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 백신기반기술개발)를 5월 23일(화) 서울가든호텔 2층에서 시행했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5월 10~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 '바이오 코리아 2023'에 전시부스를 참가하였다.
2023-05-24
2023년 5월 11일 바이오 코리아 백신 콘퍼런스는 진흥원,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등이 공동 기획했다. 국내외 백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세부 세션을 통해 글로벌 백신 공급 및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 하였다 백신 콘퍼런스는 진흥원,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등이 공동 기획했다. 국내외 백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세부 세션을 통해 글로벌 백신 공급 및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 하였다. 세 번째 세션 ‘글로벌 백신공급과 대한민국 백신 R&D의 현황과 미래’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호주빅토리아 주정부 등이 정부기관의 백신 연구 현황과 향후 협력 전략을 논의하였다.
2023-03-13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2023년 제1차 신규과제 선정평가(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 백신기반기술개발, 신속대응백신기술개발사업)를 3월 9일(목) 그랜드워커힐호텔 지하 1층에서 시행했다.
2022-11-28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제넥신은 11월 21일(월) 국산 백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우정택 단장을 비롯하여 ㈜제넥신 우정원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제넥신은 신·변종 감염병 위기 상황 신속대응 및 국산 백신 개발과 상용화를 통한 글로벌 백신 시장 선도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백신 개발에 대한 상호 연구 협력 강화 ▶감염병 연구, 기술, 정보 현황의 적극적 교류 ▶백신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및 임상 시험 등 전주기적 협력 ▶백신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우정택 단장은 “탄탄한 R&D 역량과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상업화를 강화하고 있는 제넥신과 MOU 체결을 통해 백신 개발이 초기 연구에 그치지 않고 상용화에 이르는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넥신 닐 워마 대표이사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MOU 체결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제넥신이 세계시장에서 DNA백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한 신속한 상용화로 미래성장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GVL)사업단과 국제백신연구소(IVI)는 11월 21일(월) 세계 보건을 위한 백신 개발에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우정택 단장을 비롯하여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 사무총장, 송만기 과학사무차장, 한경택 정부협력 사무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국제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세계 보건에 기여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감염병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 기술, 정보 현황의 적극적 교류, 백신 개발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및 임상 시험 등 전주기적 협력, 연구성과 연계 및 조기 상용화를 위한 교류 확대 양 기관 및 관련 협력 기관들의 백신 개발 및 감염병 전문가 간 교류 및 공동 포럼 개최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우정택 단장은 “공공 백신 개발을 위한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인 IVI와 MOU 체결을 통해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 보건을 위한 백신 개발과 상용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은 “IVI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첨단 백신과 백신기술의 발굴 및 신속한 상용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 협약은 IVI와 GVL사업단 그리고 양 기관의 협력기관들이 선진국과 중저소득 국가 모두에 피해를 입히는 감염병들에 대한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고 미래 팬데믹 예방을 위한 백신 대책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아이진(주)은 11월 21일(월) 국산 백신개발 및 사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우정택 단장을 비롯해 아이진(주) 유원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아이진(주)은 신·변종 감염병 위기 상황 신속대응 및 국산 백신 개발과 상용화를 통한 글로벌 백신 시장 선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백신 개발에 대한 상호 연구 협력 강화 △감염병 연구, 기술, 정보 현황의 적극적 교류 △백신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및 임상 시험 등 전주기적 협력 △백신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우정택 단장은 “백신 개발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아이진과의 MOU를 통해 백신 개발이 초기 연구에 그치지 않고 상용화에 이르는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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