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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22년 11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국제백신연구소(IVI) 업무협약 체결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http://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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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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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단장 우정택 경희대학교 교수)과 국제백신연구소(IVI)는 21일 세계 보건을 위한 백신 개발에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우정택 단장을 비롯해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 사무총장, 송만기 과학사무차장, 한경택 정부협력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과 국제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 개발과 보급을 통해 세계 보건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감염병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 기술, 정보 현황의 적극적 교류 ▲백신 개발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및 임상 시험 등 전주기적 협력 ▲연구성과 연계 및 조기 상용화를 위한 교류 확대 ▲양 기관 및 관련 협력 기관들의 백신 개발 및 감염병 전문가 간 교류 및 공동 포럼 개최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신·변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내 백신 산업의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 및 선도를 위한 전주기적 백신 개발 허브 구축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 1월 출범했다. 오는 2026년까지 신속·범용백신기술개발사업, 미래성장고부가가치백신개발사업, 백신기반기술개발사업 등 3개 사업을 수행하며 단기간 내 상용화 목표 달성과 효율적 연구수행 및 지원을 위해 세부사업들을 총괄하는 1개 사업단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개발도상국 국민, 특히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이자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다. 현재 IVI는 콜레라와 장티푸스, 이질 등 설사병, 코로나19 바이러스, 메르스, 일본뇌염, 살모넬라, A군 연쇄구균, 주혈흡충증, 에이즈, 결핵 등에 대한 백신 연구와 항생제 내성 연구 등을 아시아, 아프리카, 남비 등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수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위치한 본부에서 새로운 백신과 면역보강제, 분석기법 등을 개발하고 있다.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http://www.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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