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2년 11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제넥신,국산 백신 개발-상용화 업무협약
- 관리자
- 22-12-12
- 1,244회
관련링크
본문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단장 우정택)과 ㈜제넥신(대표 닐 워마)은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산 백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신·변종 감염병 위기 상황 신속대응 및 국산 백신 개발과 상용화를 통한 글로벌 백신 시장 선도를 위해 협력키로 했으며 ▶백신 개발에 대한 상호 연구 협력 강화 ▶감염병 연구, 기술, 정보 현황 적극적 교류 ▶백신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및 임상 시험 등 전주기적 협력 ▶백신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우정택 단장은 “탄탄한 R&D 역량과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상업화를 강화하고 있는 제넥신과 MOU 체결을 통해 백신 개발이 초기 연구에 그치지 않고 상용화에 이르는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넥신 닐 워마 대표이 “제넥신이 세계시장에서 DNA백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사업단과 협업을 통한 신속한 상용화로 미래성장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신·변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내 백신 산업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선도를 위한 전 주기적 백신 개발 허브 구축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2022년 1월 출범했다. 오는 2026년까지 신속·범용백신기술개발사업, 미래성장고부가가치백신개발사업, 백신기반기술개발사업 등 3개 사업을 수행하며 단기간 내 상용화 목표 달성과 효율적 연구수행 및 지원을 위해 세부사업들을 총괄하는 1개 사업단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
제넥신은 차세대 항체융합단백질 기술 및 DNA 백신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DNA 백신 기술을 기반으로 자궁경부암 및 두경부암 치료백신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이외 현재 글로벌 임상 3상 최종단계에 돌입한 바이오베터(Bio Better) GX-E4와 GX-H9 상업화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